[대흥역 맛집] 양갈비와 또띠아의 조합, 램랜드 (소스꿀팁!)

 

램랜드 (Lamb Land)

 

마포에서 유명한 양갈비집
램랜드에 가보았다

대흥역에서 조금 걸어야하는 거리이고
동네가 조용해보였는데
이른시간부터 사람이 북적북적;;

 

램랜드 메뉴판
상당히 깔끔하다

흔히말하는 양갈비,
삼각갈비 1인 25.0
을 4인분 주문했다

(이집은 냉면같은 후식거리가 없다 ㅜ)

 

 

양갈비와 마늘, 양파가 함께 나온다
지글지글 구워지는 양갈비~

 

 

이집의 특이한 점
바로 이 또띠아!

따뜻한 또띠아를 반조각씩 주신다
그럼 알맞게 잘라서
양갈비, 올리브,양파,마늘,콘샐러드,겨자로
쌈을 싸먹는 형식이다

 

 

 

 

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들이
잘라주신다 😊

 

 

이렇게 한쌈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💚
양특유의 냄새가 나긴하지만
난 그맛을 좋아하기에
거북함따윈 없었다

 

*양갈비를 잘 못드시는 분 주목*

 

직원분께
쯔란과 민트잼을 달라고 하면
이렇게 주신다

냄새나는 양를 즐기기 힘들다면
이 두가지 소스를 곁들이면
양냄새가 덜 느낄 수 있다

 

 

난 소스가 굳이 필요는 없지만
민트잼을 사랑하기에~
민트잼과 한입🧡

 

 

 

양갈비 자체는 맛있고,
또띠아에 싸먹는 맛이 있지만

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
냉면이나 국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던 곳